아침마다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대는 이웃 때문에 짜증이 난 개발자가 만든 물건입니다. 음악을 감지하면 주변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방해 전파를 보내는 라즈베리 파이 시스템입니다.
라즈베리 파이3 B+에 128x32 해상도 OLED를 연결해 모니터링하고, USB 마이크가 주변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엣지 임펄스 AI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훈련하고, 재생 중인 노래가 이웃의 그 시끄러운 노래인지를 분류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블루투스 스피커 가까이에 있어야만 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다 작동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