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용자체는 제목 그대로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성의없이 (이제는 아재/아줌씨 소리 나올 수 있는) 냉무 쓰고 가버리면 성의도 없고 답변도 "그냥 사세요." 혹은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라고만 받아도 할 말이 없으니 부연설명을 하자면...
사실 TV볼 이유는 없기는 합니다. 제 방에 컴퓨터와 붙일 용도로 쓸 예정이라서요. 하지만 화면과 마주하는 거리는 가깝다고는 할 수가 있겠죠.
그동안은 헤드폰을 쓰고 그랬는데, 건강검진에서 청력이상이 떴더군요. 그래서 헤드폰보다는 스피커를 구비해야겠는데...
스피커까지 놓기에는 책상이 너무 작아서 자리가 안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모니터의 스피커냐? TV의 스피커냐? 가 되기도 하는데...
사용용도는 유튜브 및 동영상 강의 감상, 인터넷서핑, 그리고 pdf자료 보기 및 약간의 워드작업이 있는 정도이기는 합니다.
화면으로는 모니터 와 TV패널의 비교까지 되겠군요.
ㅇㅕ러분 께서는 이 경우에 어떤 것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보이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