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S95C QD-OLED TV에 48Gbps의 HDMI 2.1 포트를 장착했다고 강조했지만, 실제 대역폭은 40Gbps라고 합니다.
40Gbps라면 4K 144Hz 10비트 4:4:4 출력이 불가능하기에 HDR 컨텐츠 재생 시 신호가 드롭아웃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이걸 쓰려면 지포스 RTX 4080이나 라데온 RX 7900 XTX는 필요하며, 콘솔 게임기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트리밍 영상에서는 지원하지 않기에 활용처는 적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광고 내용이 틀렸다는 문제는 남지요.
이런걸로 자꾸 기분나쁘게 하네요
이런거 보면 애플이 진짜 찐 가성비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