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아침, 머리를 말리던 황 모 씨는 헤어 기기가 폭발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록까지 마쳐 당연히 정품인지 알았는데 사고가 난 후 다이슨 측에 항의했더니 가짜란 답이 돌아왔습니다.
쿠팡 측에 가품이 판매된 경위를 묻자, 중개 판매여서 가품을 검증할 의무는 없다고 했습니다.
쿠팡이 짝퉁 파는 짭팡인건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니 신기하지 않은데요.
다이슨은 시리얼 관리도 안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