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컴퓨터/기계를 바로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인 뉴럴링크입니다. 섬네일이 돼지인 이유는 돼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거든요. 삽입 수술이 된 돼지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거의 티가 나지 않도록 머리뼈를 살짝 깎아서 넣는다고 합니다. 수술 과정은 전자동화가 목표. 배터리는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이걸 써서 뭘 만들어 팔겠다는 게 아니라, 뉴럴링크에서 일할만한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한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사지마비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으로 테스트할 예정.
두개골 깎는다니 가장 걱정되는 게,
뼈 깎기 전에 머리부터 민다는 겁니다. 가뜩이나 휑한데 다시 안자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