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재료로 만든 충전지를 이탈리아에서 개발했습니다.
아몬드에서 추출한 리보플라빈을 +극에, 케이퍼에서 추츨한 케르세틴을 -극에, 세퍼레이터에 김, 전극은 밀랍, 접점은 식용 금박, 활성탄으로 전기 전도율을 높였습니다.
동작 전압은 0.65V로 사람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은 수준입니다. 용량은 48μA이면 12분, 몇μA이면 1시간 이상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 저전력 디바이스에 쓸 만 합니다.
건강 모니터링 식용 회로나 센서, 식품 보존 상태 감시 센서, 어린이용 장난감 등에 사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빨리 휴먼용 동전배터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