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7년 동안 이어간 TV 사업 전략을 확 바꾼다. TV 판매 점유율에만 몰두하지 않기로 전략을 선회한 것이다. 대신에 17조원에 이르는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시장 개척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새로운 콘텐츠·운영체제(OS)를 무료로 제공해 광고로 돈을 벌겠다’는 구상이다.
TV만 파는 것으로 한계가 있다는 현실 분석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OTT들도 죽느니 사느니 똥을 싸고 있고, 웹OS도 누가 쓰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집중하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