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소니 등 일본 8개 기업이 첨단 반도체 개발과 양산을 위한 신규 회사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라틴어로 '빠르다'는 의미의 '라피더스'인 이 회사엔 자동차, 통신, 금융 등 분야도 다양한 기업 8곳이 참여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3나노미터 반도체를 양산 중인 가운데, 라피더스는 5년 내 2나노미터 이하 반도체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도 라피더스의 연구개발 거점을 정비하는데 700억 엔, 약 6천6백억 원을 이 회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만드는 2나노라면 이쪽 소식과 연결되나 봅니다. 일본, 2nm 노드 개발을 위해 3500억엔을 투자 https://gigglehd.com/gg/1321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