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나고야 IN 도야마 OUT으로 다카야마와 알펜루트를 갈겁니다.
저 먼저 가서 나고야 근교 관광하고, 나중에 아버지 오시면 같이 다카야마로 올라가는 일정인데
처음에는 나고야성을 가려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경로상에 있는 기후성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나고야성은 나중에 나고야 올 일 있으면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다카야마까지는 17+43에 나고야에서 출발하는 JR 특급열차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기후역에서 기후성까지 시내버스와 긴카산 케이블카로 왕복 1시간 가량 걸린다고 하고
아버지께서 나고야에 도착하는게 13시인데, 어느쪽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