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ex4xr+플랴뉴d
착용감
첫날하고 둘째날에는 얼마쓰지 못했는데,귀바퀴랑 귀고정고리가 안맞는지 귓바퀴가 너무 아팠습니다.
셋째날에는 아예 고정용탭을 때고 썼는데 전보단 나았지만,그래도 1시간정도 사용하면 귓바퀴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거 팔아치우고 에어팟프로 사려고 보니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쓰고 있어서 구멍에 박는건 괜찮아요)가격도 쌔고 근처에 애플기기가 하나도 없는 저한테는 꽤 적대적인 기기같아보였어요.
그래서 다른분이 알려준대로 밋밋한 걸이로 바꿔봤는데,아무것도 안낀거보다 좋더군요.터치패드 터치하려고 꾹 누를때만 아파요.
음질
볼륨에 한계가 있고 밀폐형이 아니라 그런지 좀 박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실구매가격 (제기준)10만원짜리 이어폰에 잘맞는거 같네요.
이퀼라이저는 너무 개허접한거같아요.다른 세팅 몇개 골라보니 장난하자는건가 싶던데..
아직은 구색맞추기 수준인거같고 나중에 더 추가되면 좋겠네요.
인터페이스
터치패드는 저는 이상하게 자꾸 혼자 눌러지는 증상이 생겨서 그냥 홀드해버렸어요.그래도 정상작동할때 터치패드가 편하긴 하더군요.
기타
충전포인트가,세개가 되니 괜히 안절부절해졌어요..
으으 불-편
오늘 얇은 잠바주머니에 핸드폰넣고,윗주머니에 버즈충전기 넣고 조금 걸으면서 음악을 들어봤는데 자꾸 끊어지더군요.
푸바가 멈춰요.
대략 이런길 걸어다닌거라 전파방해의 가능성도 없었거든요.
사람도 한 5명정도 만남.
6시10분부터 7시20분까지 걸은거같은데 재생이 멈춘횟수가 15번정도는 된거같습니다.
중간에 터치패드를 잠궈도 그렇더군요
이게 안드용푸바의 문제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못했어요...제가 데이타가 무려!2기가짜리라 유튜브는 연속재생을 안하거든요.내일은 다른 플레이어로 들어야겠어요
그래도 핸드폰으로 하니까 느닷없이 히마매4 브금 듣고 싶어지면 인터넷으로 잽싸게 찾아서 바로 들을수있는건 좋네요.
Mp3플레이어는 미리 다 세팅하고 나가야하는데.
무선이라 마스크썼다 벗었다해도 이어폰선이랑 안엉키는것도 좋았어요.
편하긴한데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고,지하철같은데선(물론 시국이라 이용안함)유선 커널형이어폰 존버가 더 좋을거같네요.
통화기능으로 치킨도 무난하게 시켰고 (차 지나다니고 잔바람부는 야외)
보이스 투 텍스트입력프로그램으로 해봐도 잘 인식하네요.
z390타이치 빼고 전부 인식성공했네요
통화는 안정적일거같습니다.
원래 귀도 아프고해서 산가격에 1만원빼서 처분할려고 했는데 이제 귀도 안아프고 어떻게 써먹는 방법을 연구해야겠습니다.
핸드폰카메라앱 무음 커맨드가 ( adb shell settings put system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 s7에선 잘되는데 20에선 자꾸 풀리거나 완전히 안없어지거나 했는데 버즈로 연결해놓고 찍으니 폰스피커에선 안나네요..
+안드용 푸바가 인터페이스가 영 불편하네요.. 혹시 더 좋은앱이 있을까요?
++ pi플레이어로 재생하니 곡재생끊김이 사라졌습니다.앱호환문제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