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공동 설립자 중 하나인 세르게이 브린은 2019년에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임원직에서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Lighter Than Air라는 전기 비행선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첫 비행선인 패스파인더 1호는 길이 120m로 올해 실리콘밸리에서 시험비행을 시작하며, 길이 185m인 패스파인더 3도 개발 중입니다. 이게 완성되면 16,000km를 비행하며 96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을 비행선에 채워서 뜨기에 회사 이름도 '공기보다 가볍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