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더 넣어논 KZ ZS5의 사진으로 시작을 장식하네요)
그동안 비싼 이어폰이 다 좋은줄 알고, 브랜드만 추구하고 있다가,
친구가 최근에 그 유명한 "알리 IE80 오웬황에디션"을 보여주더라고요.
저도 ie80을 많이 써봤겠다, 그 예전의 직구러들을 움직였던 이어폰을 들어보니까;
5,6년 가량 된 "짝퉁"인데도 제 ie80이랑 소리가 흡사하네요.. 차이는 공간감 정도?
그 뒤로 중국산 이어폰을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은 거의다
알리업자들이 만든 짝퉁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친구의 이어폰으로 시야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위의 KZ가 2,3년 전부터 이순신 이어폰을 시작으로 중국 이어폰의 유명세의
주력이 되고, Tennmak등의 이어폰도 수준급의 소리를 내준다고는 하는데....
쓴 이어폰은 애플(비츠), 삼성, 젠하이저, 슈어등등.. 이름있는거 외에는 없어서 궁금하네요.
일단 주문 넣어놨지만 내일 오기에 기글 유저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가성비라고 말하는 중국산 이어폰의 음질은 어떻나요?"
"또한, 중국산 이어폰 열풍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록 돈좀 아껴보자고 선택한 주문이지만
웬만한 노래는 ie80으로 커버가 되고
더 좋은 이어폰은 살 총알이 부족...
여러분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D
그리고 선전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뭐 엄청나게 하이테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