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 동안 수학자들은 유체를 수학화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쓰이죠... 기상 예보라던가 등등등등. 이 걸딴 밀레니엄 수학문제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해가 존재하느냐? 도 있습니다.
여튼, 점도 또는 내부 마찰이 없고 더 작은 부피로 강제될 수 없는 유체를 설명하는 오일러 방정식이란게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선형적 유체 방정식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방정식인데, 여기서 핵심 문제 중 하나는 방정식이 실패하여 유체의 미래 상태를 예측할 수 없도록 만드는 무의미한 값을 출력하는지 파악하는 것이죠. 또한 이런 방정식이 안 먹히는 초기 조건(히히 여기서 못가)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왔습니만 증명은 못했죠.
여튼 10년에 걸친 컴퓨터를 주구장창 이용한(그래서 수학자들이 검산을 하기가 빡세진) 177쪽짜리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튼 그래서 망한 점을 찾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분석이 더 일어나면 더 많이 찾을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