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지금의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이 들어서기전..
"손님 맞을래요?" 가 시전되었던 용산터미널상가에 있던 직장에 댕길때 얻은 의자를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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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랑 비슷한거.. 옛날 피씨방 의자..(...)
여튼 중심봉이 죽었습니다.. 푹푹~ 내려가요.
뭐 13년정도 사용한 것 같으니 이제 보내주는게 예의인것 같아서 새로 구매할려고 하는데..
솔찍히 뭐가 좋은지 1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만 먹은게 아니라 유행도 못따라가고 있는 기분이네요..ㄷㄷ
그래서 의자를 추천받고자 합니다.
대략 예산은 10~20만원 내외. 쪼끔~ 무리해서 20만원 중반정도 까지..
요즘보니 BMW의자니 뭐니 있어 보이는게 나오던데 솔찍히 엉덩이가 편할것 같진 않아서말이죠..
괜춘한 의자 추천받습니다. 소개 좀 시켜주세요!
10~30만대에는 시디즈 만한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