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5km내외의 출퇴근용 이동수단을 구매하려 합니다
가격은 30만원 이하로 생각중이고 AS가 잘되는 제품이었으면 합니다
한강 넘어서 통근할껀데 등판력 그렇게 안중요하겠죠?
가전 / 가젯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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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9.03.31 09:10
개인용 이동수단 추천받고 싶습니다(전기퀵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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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띠뜻해지길 기다리며 사려는데 예산이 턱없이 모자랐나 보군요 ㅠㅠ -
그냥 자전거를 사시는 것이....
급식단님 말씀대로 보행자 운전자 모두가 싫어하는데다가
사고나면 답 안나올겁니다. -
관련보험도 출시되는 분위기고 해서 싱숭생숭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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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무릎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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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관련 법이 굉장히 모호하고 보호를 받지 못하는점이 많아서
조금은 더 불편을 감수하시고 기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차도에 내려와도 불법 인도로 올라와도 불법이었던 시절에 비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자전거도로외 통행은 불법이라..
더구나 보험이 없기때문에 보행자나 자전거, 차와 사고가 나면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나 큽니다. -
관련 법률이 곧 제정될 분위기고 자전거 도로 올라와도 되는날에 살까 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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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중고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30이면 경량밖에 못사는데 언덕은 가파르지 않다면 적당히 올라갈 수는 있을테지만 속도는 기대하면 안되고(출력이 낮으면 걷는것보다 못할수도 있음) 승차감은 많이 안좋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브랜드있는곳 가서 일단 시승 해보세영. -
역시 시승이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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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하론 해당 요구사항에 만족될만한 녀석을 찾기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로 나인봇 ES2 또는 ES4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부터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
ES2는 많이 보이는데 ES4는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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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2에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면, 그게 ES4 모델이 됩니다. 제가 작년에 구입할 때에는 ES2로 구입해서 최대시속 25km가 나오지만, 보조배터리 장착 후 ES4가 되면 최대시속이 30km 정도로 올라가면서, 토크도 훨씬 높아져서 웬만한 언덕도 그냥 치고 올라가게 되었는데, 얼마전 국내법에 의해 나인봇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면서, 토크는 그대로 이거나 더 높였지만, 최대속도는 보조배터리를 달아도 최고 25km로 고정되게 되었습니다. 이게 느린 속도 같아도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25km 속도에서 넘어지면 진짜 크게 다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겁니다. 향후 자전거도로 진입이 허용되어도 이 속도를 넘어서면 안되니, 속도에 미련을 두진 마시길 바랍니다. 충분해요 25km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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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조배터리 달면 최대속도는 똑같아도 토크가 높아지니 언덕 등판능력이나 가속력이 좋아지겠군요? 구매를 얼마에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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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장착시, 토크는 완전히 체감으로도 화악~!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필수항목이에요.
저는 국내정식 수입원을 통하지 않고, 해외 직구 판매자중에 국내A/S 1년정도 해준다는 판매자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대략 ES2 + 보조배터리 + 샤오미 스마트 안전헬맷 등등... 이것저것 합쳐서 50만원이 조금 안되게 들어갔습니다.
간단 동영상 소개 - https://www.youtube.com/watch?v=GE6qOAPP7Vg -
엄청 싸게 구매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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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보통의 자전거로 취급 받기전까지에는 근처에도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험도 법을 지켜야 보호 받습니다.
출퇴근같이 중대한 일은 신뢰성이 첫째인 물건을 넉넉한 자금으로 진지하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련 법률이 곧 제정될꺼 같습니다 4차산업위원회 결정이니 올해안에는 허용될듯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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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전 20km정도이지만..)
그냥 pas형 전기가전거를 사시는게 현재로썬 제일 낫습니다 -
?
우선 한강가실꺼면 pas되는 전기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언제 규제가 풀려서 킥보드를 탈수있을지도 몰라요...
현제는 킥보드 못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보통 전동킥보드나 저렴한 전동류를 찾으셔도 두배는 잡으셔야할거에요..
전기자전거류까지 올라가실거면 3배는 잡으셔야 적당한애들이 있어요 -
?
완전 자전거가 딱인데.. 대중교통과 연계를 생각해보면 유사브롬톤 중고가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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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산업이고 뭐고 인도주행 불가, 운전면허 필수에 원동기로 등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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