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 베타 9.1 이며 미국 내 일부 사용자에게만 테스트 목적으로 배포중입니다.
일반 운전자용 소프트웨어와 달리, 뉴럴넷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신호등과, 횡단보도, 사인을 이해하고 시내에서 스스로 경로를 따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밀 지도를 사용하여 도로는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작년에 소개된 뉴럴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버전이라 사람처럼 카메라로 정밀하게 읽어내기 어려운 부분을 상당한 정확도로 그려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차를 출차하여 차주에게 다가간 후, 차주를 태우고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영상입니다.
주행 중 사람의 개입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핸들을 만지는 것은 손이 인식되지 않으면 오토파일럿이 꺼져버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