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는 현대자동차에서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경차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위탁 생산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9월 중순부터 시험 생산에 돌입, 4분기 중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역시 캐스퍼 시판 시기가 올해를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한국에서는 약 1,5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역시 800은 인도에서만 파는 수동 깡통 모델이나 가능한 이야기였고, 크기가 레이랑 비슷하다길래 그거보다 좀 더 비싸려나 생각했거든요. 현대니까 기아보단 비싸고, 새 모델이니 비싸겠거니 했죠.
그런데 레이 최상위 트림이 1500만워니까 정말 레이보다 비싸다고 해도 될 지도? 베뉴랑도 겹치는데 경차 혜택을 보라는 거겠네요.
이미 스토닉에 1.0 티보엔진 넣어본 경험 있으니 제발 1.0 터보에 전고는 레이급으로 내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