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oled tv를 구매했는면서 어지간하면 신경끄려고했는데
구매할때 가장참고를한 rtings에서 꼭 캘리브레이션을 다루더라구요
페이지에서도 calman에게 lg tv가 자동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한다는 말이 써져있기도했구요
Calman home for lg에서 확인해보니 기본적으로 x-rite i1시리즈 spyder x 나 5 같은 가정용 기기에 portrait이나 spectracal 사의 c6 hdr2000같은 제품맘 한정적으로 다루고 그마저도 정확도가 올라가는 식의 전문가 제품이지 원래 생각하던 완전 전문가용제품이 아니더라구요(뇌피셜기준)
그럼 결국 x-rite나 spyder로 접근하는게 무난할것같고 일단 효과를 볼때까지 대여할생각으로 접근하는중인대
전에 여기서 tv는 너무 커서 가정용기기로 하는것 자체가 무리수란 소리도 있던것 같아서요.
(이소리도 당연한게 전문 리뷰사이트들에서는 노트북 패널도 9등분해서 밝기 나누고 하는대 말이죠;;)
제가 어떻게 하는좋을 가장 좋을까요?
신경 끄고 그냥 보는게 제일입니다.
한번 캘리브레이션 하기 시작하면서 신경 쓰면,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당장 매일 보는 휴대폰 화면도 색 틀어진건 어찌 견디시련지요? ㅎㅎ
일정 수준의 환경을 구축하시고서 뛰어드는게 아닌이상은
공들인 노력과 시간과 비용에 비례해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