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가 2019년 애플의 웨어러블 매출은 189억 달러(약 22조원), 이중 에어팟 매출은 60억 달러(약 7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올해 애플의 에어팟 판매량을 5990만대, 85억 달러(약 9조8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내년 에어팟 판매량은 8500만대를 넘어 설것이라고 예측을 하였는데 이는 19년 판매량의 약 두배가량 하는 수치입니다. 이로서 애플이 150억 달러(약 17조4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에어팟 매출액을 92억 달러(약 10조6700억원), 총 9580만대로 예상을 했습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에어팟 보기가 전혀 어렵지 않은게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에어팟을 구매하여 쓴지 벌써 3년이 다 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