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중국에서 모델 3와 모델 Y의 가격을 또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두번의 가격 인하 후에도 테슬라 전기차의 주문량이 예상만큼 늘지 않았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17만 건의 주문이 들어올거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5만 건에 그쳤다고 합니다.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생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지난달에 87,706대의 차량을 만들었으며, 수출을 비롯해 출고된 차량은 71,704대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테슬라의 주문 후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4개월에서 몇 주 정도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