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t의 본체
도쿄전력 에너지 파트너와 소니 비지니스 솔루션, 관련공은 8월 23일부터 도쿄 시내의 식당이나 편의점등 36개소에 인증형 콘센트를 이용한 공개전력 서비스인 espot의 실증 실험을 시작합니다. espot은 2017년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spot은 누구든 전기 ( Energy )를 사용할수 있는 장소 ( Spot )을 조합한 신조어로, 도쿄전력 홀딩스가 등록한 상표입니다.
▲espot카드
사전에 금액을 지불하는 프리페이드 방식으로 'espot 카드'를 구입하여, 전용 인증형 콘센트에 가져다 되는 것으로 일정시간 전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지참할 필요가 있으나, 100V 콘센트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외에도 타블렛이과 같은 장치의 충전도 가능합니다. 100V 콘센트 이외에도 USB플러그를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도쿄전력 에너지 파트너 제품 개발실 인큐베이션 랩 그룹 매니저인 토야마씨는 "어댑터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USB 플러그를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으며,USB 케이블을 100엔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USB케이블을 상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붙여서 그는 "본체 자체는 심플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에 집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증형 콘센트 본체 사이즈는 180 x 50 x 70m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espot카드는 500엔으로 5회 이용이 가능하며, 1회당 20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spot카드는 Felica를 채용하고 있어, 추가적인 과금도 가능합니다. 현재에는 espot 서비스 전용카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본체 상단의 QR코드를 인식하여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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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t 카드를 본체에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
▲100V와 USB포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