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를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한 1주일 사용해보니, USB 선이 헐거워서 가끔 연결이 끊어지더라구요.
USB 선은 예전부터 상태가 안좋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USB선을 다시 살까 하니,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컨트롤러의 포트부분이 헐거워질듯 싶어서 그냥 리시버를 질렀습니다.
오래 쓸 생각 하구요.
---여기서부터 본문---
다른 커뮤니티에서 엑스박스 차지킷 사서 쓸 생각이 아니라면 '에네루프 충전지 + 충전기'로 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그분도 왜 그렇게 사용하시는진 잘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저런 구성으로 사용하는 이점이 무엇인가요? 충전기를 사용해서 얻는 이점을 묻는것이라기 보단, 굳이 에네루프 충전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기억은 정확하지 않으나 3000mah의 용량을
가진다고 봤던것 같은데 뻥용량 이더군요
간혹 임마트같은 대형할인매장에서 에너자이저
충전지와 충전킷을 팔긴하던데 가격대비 보면
에네루프 같른 일제가 더나은것 같아요
소니 파나소닉 산요 같은 일제가 허위표기를
잘안하고 표기용량이 실용량에 가까워서
그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