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로봇을 이용해서 구매자의 용도와 수요에 맞춘 커스텀 신발을 빠르게 생산하는 스피드 팩토리를 발표했습니다. 런던, LA, 상하이, 도쿄 등 6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1탄으로 영국 런던에 맞춘 adidas Made For London (AM4LDN), 2탄은 LA의 AM4LA를 내놓을 것입니다. AM4 시리즈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각각의 신발이 다른 디자인과 구조를 지닌다는 것.
이렇게 주문 생산 형태로 나아가게 되면 재고를 줄이고 유행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중요한 건 운동화 한컬레에 얼마냐는 것일텐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신발도 만들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