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사업운영센터장인 박형세 부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열린 현지 간담회에서 독일 화질 인증기관인 VDE 등의 자료를 인용해, "LG 나노셀 8K TV의 화질 선명도(CM)는 90%로 나온 데 비해 삼성 QLED 8K TV는 12%로 나왔다"면서 "(삼성 TV는) 픽셀 수로는 8K가 맞지만 해상도 기준으로는 8K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중요한 건 딱 저 대목 하나입니다. 저는 LG의 주장이 맞다 틀리다 이런 판단은 안할래요.
그냥 10년 전에 '3D로 한판 붙자'라던가 '진짜 3D' '3D되는 폰' 뭐 이렇게 마케팅했던게 생각나서... 선두주자일수록 이런 식의 마케팅은 안하잖아요.
CM이 뭔지 궁금한데 LG 공식에서 설명해 둔 글이 있군요. 다만 LG 공식인 만큼 LG에 유리한 내용입니다.
삼성은 휴대전화 부문에서 그러고 엘지는 티비 쪽에서 그러는군요
그나마도 요즘 삼성 휴대전화는 노이즈 마케팅하는걸 본 적은 없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