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23일(현지시간) “DVR와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 등 우리가 만든 전자제품이 의도치 않게 지난 주말 미국에서 일어난 대량 해킹의 숙주로 악용됐다”고 인정하며 “디폴트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말했다.
샤오미는 “우리는 2015년 9월 보안 패치를 발행한 적이 있다”면서 “구 버전 펌웨어를 장착한 제품은 보안에 취약하니 펌웨어를 새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국의 해킹은 IoT 쪽이라고 하니 샤오미 스마트폰은 일단 아니고, 본문에서 카메라라고 했으면 Yi 카메라 뭐 그런거려나요.
다만 이게 샤오미의 의도된 것이라기보다는 보안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서 그런거니.. 2015년 9월 패치라면 벌써 1년 전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