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 HiFi 이어폰 디코더/앰프의 분해 사진입니다. 3.5mm 잭의 이어폰을 USB-C 포트에 연결하는 용도로 쓰지요.
박스 전면.
박스 뒷면의 스펙. 고성능 DAC, 600Ω, 다이나믹 레인지 NDR: 120dB, 디스토션 THD+N:<0.0003%, 주파수 대역 20Hz~40kHz, 출력 저항 16Ω~600Ω, 디코딩 성능 PCM 32bit/384kHz, DSD64/DSD128
제품 설명서.
3.5mm 잭. 안쪽은 도금 처리했습니다.
USB-C 포트. 메이주 HiFi 오디오라고 써졌네요.
뒤집어보면 투명창을 통해 부품이 보입니다.
USB-C 포트는 핀이 꽤 비어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과 전력 공급은 남겨두고 아날로그 신호는 빼버렸습니다.
3.5mm 잭부터 뜯어봅시다. 겉을 둘러싼 금속제 통을 빼면 그 안은 플라스틱입니다.
3가닥의 금속 접점이 있네요. 이어폰과 마이크, 그라운드입니다.
USB-C 포트의 케이스를 제거.
USB-C 포트의 실드를 제거. 그 안은 접착제를 굳혀 딱딱합니다.
기판을 둘러싼 보호재를 제거하니 기판이 남았습니다.
기판 위의 방수 코팅 처리.
기판 뒷면.
기판 정면의 방수 처리가 눈에 띕니다.
뒷면도 만만치 않군요.
방수층을 제거합니다.
D9K와 A9K라고 써진 칩이 있습니다.
PF1S 667은 퓨즈.
S20A X80F701 메모리와 22.5792Mhz 수정 진동자입니다.
시러스 로직 CS43131 DAC입니다. 32비트/384kHz PCM 디코딩, DSD64/DSD128의 DSD 디코딩, 최대 2Vrms의 출력, 출력 저항은 16Ω~600Ω
시러스 로직 46L41 CWZR USB 칩입니다. USB 컨트롤러와 DAC, 앰프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동전 위에 올려두고 크기 비교.
분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