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금속으로 만들어 늘어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일본 요코하마 국립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했습니다.
폴리우레탄 고무 위에 금으로 된 막을 씌우고 그 위에 유체 금속을 다시 씌워 필름을 만들어 가스나 수분이 통과하는 걸 막있습니다. 이 필름을 신축성 있는 배터리의 외장재에 사용해 배터리가 늘어나거나 구부릴 수 있게 했습니다.
보통의 고무를 외장재로 쓴 배터리는 전압이 2시간 안에 떨어지지만, 이 가스 배리어 필름은 15시간 이상 높은 전압을 유지했습니다. 또 배터리에는 다공성 SBS, LTO와 LFP를 -/+극 물질, 또 겔 새퍼레이터를 사용해 신축성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