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일렉트릭의 코알라 A-1 스피커입니다. 본체 대부분을 종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에서 펀딩할 예정입니다.
종이는 친환경적이고 불필요한 울림을 억제하며 촉감도 괜찮은 편이나, 크게 만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에선 수작업/레이저 가공을 통해 본체의 95%(전자 부품 제외)를 종이로 만든 플로어 스피커를 만들었다네요.
앰프 내장, 블루투스/아날로그/USB-C 입력, 외부 앰프 연결 가능, 무게는 1대당 2kg 이하로 가볍습니다.
음질이라고 해봤자 스피커 유닛의 역할이 가장 크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가격도요. 친환경이니 어쩌니 해도 가격이 친경제적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