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는 대충 이러하죠. 전해액에 풍덩한 리튬이온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충전되는거 말이죠. (구조도는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에 나왔다고 좋아한 미국 모 국립연구소의 그림입니다. 영화 본 입장에선 정부 시설이 와장창! 시설이 터졌는데, 좋아라하는걸 보면 여엉... 그렇군요)
매년 리튬이온은 언제 발전되나 하는데...
리튬이온 전지는 캐소드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네... 좀 돌은듯한 모양의(?) LTO는 노트 20 울트라 S펜에 들어갔군요. Li2TiO3 캐소드를 사용했죠 빠른 충전이나 그런건 좋지만, 에너지 밀도는 낮아요.
여튼간에 처음 개발된 리튬전지와 2015년 좌표를 비교하면 에너지 용량은 올라갔고, 가격은 그냥 와장창 무너졌네요.
심지어 2010년 ~ 2019년 자료를 봐도 87%나 떨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배터리 시장은 열려 있고, 그리고 돈이 될 만한 것이 마구 나오겠죠.
집집마다 ESS 도 서치해야 하니 빨리빨리 ..
용량은 따블, 가격은 1/10 폭락이니 배터리 회사가 수익내기 어렵다라는게 느껴지네요.
잘 봤십니다.^^
최초의 Tesla Model S는 약 210 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했지만 이제는 최대 390 마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닛산 리프는 약 75 마일, 2020 년 모델은 225 마일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