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주문했으니 4개월 가까히 썼네요. 간단 리뷰 남겨봅니다.
단말기가 블루투스 5.0 이상을 지원한다면 거의 안끊길겁니다.
4.2 이하라면 간혹 끊길거고요.
귓구멍에 꽂았을때 많이 돌출되진 않습니다.
게임시 당연하다는듯이 딜레이 있습니다.
통화품질 완전 구려서 전화오면 블루투스 끕니다. (최고 단점)
음질이 헉 좋다 할 정도는 아니고 저음이 강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썼던 QCY 19~21 쯤의 넥밴드보단 좋아진것 같네요.
떨어트려도 아무렇지도 않게 주울 수 있습니다. 열번 넘게 떨궜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최고 장점)
출퇴근시 충전없이 쓰기에 충분합니다.
독에 뚜껑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편합니다. 먼지도 생각보다 안들어가고 가끔 대충 청소해주면 됩니다.
커널형이 항상 그렇듯 이어팁을 바꾸면 좀 낫다고 합니다. 윗분이 말한 EQ조절까지 해주면 쓸만할것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 입문하는게 좋은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