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가습기는 소자가 진동하면서 물을 미스트 현태로 만들어 방안을 가습하는 장치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스트를 만들때, 물 내부에 있던 각종 이온이나 입자상 물질들도 물방울과 같이 날아가게 되죠
이게 공기중에서 물만 증발하면 입자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미세입자들에 대해 유해하다 아니다
여러 논의가 있어 왔지만 전 없는게 더 좋습니다
가습기를 켜면 자동으로 설정해놓은 공기청정기가 미친듯이 돌거든요
순수제조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3만원? 정도네요
설치해보았는데 1 ppm 정도로 tds가 뜨더라구요
물론 이걸 곧이 곧대로 믿으면 공학도가 아니죠
수돗물의 저항값입니다
데미워터의 저항값입니다
초순수급는 아닙니다만, 이건 초기기동중이라 그런거 같네요
가습기 작동시 미에어 에서 보여지는 pm 2.5수치입니다
많이 줄었네요
저번에 초순수 쓸땐 20~30정도였는데
아마 초기기동중이기도 하고 가습기 내부에 잔존미내랄이 남아서 미스트형태로 조금씩 나오는거 같네요
설치가 복잡하진 않지만 꽤 무겁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