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소니가 하는 일인데 소니 일본이나 미국 쪽에서는 보도가 없고, 중국 쪽에서만 보도가 나와서 제목에 '소니 차이나'라고 썼습니다. 영화를 촬영할 때 여기에 배경 화면을 띄워두고 찍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프랑스 파리 북쪽의 eine-Saint-Denis에 Plateau Virtuel, Studios de France과 함께 가상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선 18x5x5m 총 90제곱m의 크리스탈 LED B 디스플레이를 장착합니다.
8개의 LED 패널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450개를 모아 높은 명암비와 1.5mm의 도트 핀치를 구현했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오는 패널의 도트가 2.6mm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세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