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아바타 드론을 발표했습니다.
무게 410g, 1/1.7인치 센서에 155도 시야각의 480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해 미니 3 프로보다 무겁지만 카메라는 같습니다. ISO 100-25600, 4in1 픽셀 비닝, 셔터 스피드는 1/50초~1/8000초. 4K 60fps나 2.7K 120fps 영상 촬영. 속도는 27m/초, 비행 시간 18분. 고글을 쓰고 1인칭 시점으로 비행 가능.
DJI 고글 2에 1080p 100fps의 마이크로 OLED 패널이 탑재되며 30ms의 대기 시간으로 DJI 아바타와 통신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629달러, 조종기와 고글 포함 1168달러.
그리고 DJI 매빅 3가 C1 드론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았습니다. C1 펌웨어를 설치하면 유럽의 새로운 드론 규정을 준수하기에 안전 거리 50m를 둘 필요가 없어집니다.
https://www.dji.com/uk/newsroom/news/dji-granted-worlds-first-c1-certificate-for-mavic-3-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