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원지 취급을 받는 우한시는 중국의 주요 LCD 패널 생산지입니다. BOE, 티안마 마이크로닉스, TCL 등의 패널 생산라인이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중국에선 전세계 LCD 패널의 50%가 생산됩니다. 그 중 BOE는 가장 큰 LCD 제조사이며, BOE의 가장 중요한 생산기지가 우한시에 있습니다. 우한시에 2개의 10.5세대 LCD 라인이 있고, 6세대 AMOLED도 이곳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LCD 제조사인 TCL CSOT도 우한에 6세대 LTPS-LCD 생산라인과 6세대 LTPS-AMOLED 생산라인이 있습니다.
티안마 마이크로닉스 역시 6세대 LTPS-AMOLED 라인이 있으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라인으로 개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