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문인 뉴욕 타임즈는 81년 동안 TV 편성표를 지면에 실어 왔으나, 2020년 8월을 마지막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리밍 시대를 맞이하면서 더 이상 편성표가 TV를 보는 방법에 맞지 않아서라고 하네요.
참고/링크 | https://www.nytimes.com/2020/08/28/insid...d=tw-sh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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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문인 뉴욕 타임즈는 81년 동안 TV 편성표를 지면에 실어 왔으나, 2020년 8월을 마지막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리밍 시대를 맞이하면서 더 이상 편성표가 TV를 보는 방법에 맞지 않아서라고 하네요.
요즘에 종이신문 산지가 오래지났구나 하는 기억이 나면서
개인적으로 종이신문의 진정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눈이 가는 기사만 클릭해서 보는 온라인 기사와 달리 관심이 없던 분야의 정보를 습득할수 있다는 장점도 거의 무의미해졌구나(안 그랬으면 제가 신문편성표의 존재여부를 모를리가) 라는걸 깨달아서
종이신문도 편성표와 마찬가지 운명을 맞는데 앞으로 오래걸리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