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를 번역하는 모니터링 카메라 시스템인 맥시코시 시프로 360입니다.
아기가 뭘 하는지 보여주는 감시 카메라는 지금도 많은데요. 이건 여기에 AI 기술을 더해서 울음 소리를 해석해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줍니다.
10만 시간이 넘는 아기 울음 소리와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 울음소리 감지 정확도는 90%, 번역 정확도 역시 90%라고 합니다.
야간 촬영 기능이 있는 2K 카메라, 아기를 달려줄 소리를 내는 스피커, 온도/습도 센서, 듀얼 밴드 WiFi, 기저귀 교체 주기 체크 기능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199달러.
진짜 AI를 썼는지 정확도는 높은지 궁금했는데 90%라니까 일단 믿어는 보겠지만... 아기 울음소리의 의미가 국가나 문화에 따라서 다르진 않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