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양자 컴퓨터와 고성능 시스템에서 계산하고 AI를 조합해, 리튬 이온 함유율을 70%를 줄인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 PNNL 국립 연구소는 Azure Quantum Elements 양자 컴퓨터와 AI를 사용해 3200만개의 후보를 50만개로 줄이고, 여기에서 Microsoft Azure HPC를 활용해 이산 푸리에 변환 계산으로 800개로 줄였고, 거기서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써서 150개로 줄인 후, 전문가가 참여한 AI에 한번 더 돌려서 18개로 줄였습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80시간.
그 중 하나를 골라 실증 실험을 했더니 리튬 이온 전지의 리튬 함유율을 70%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PNNL의 연구팀은 다양한 온도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