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OLED 드라이버 칩을 개발해 현재 테이프 아웃 단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제조 공정은 65nm, 40nm지만 최고 28nm까지 가능하다네요.
드라이버 칩은 패널의 컨트롤러로서, 화면의 표시, 화질, 튜닝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기에 중국은 라이센스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삼성이 업게의 75%를 차지하고 마그나칩이 20%를 차지하며 중국 내 회사들은 1%가 채 안됩니다. LG도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