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워게임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뭐 워게임 하는데 돈 아끼면 그대로 좋은것이긴 하지만요
사진은 Red 6이라는 회사가 개발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트레이닝 같아보이지 않죠? 실제 비행을 하면서 AR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러시아/중국등을 상대로 도그 파이팅 할때 매우 유용하죠...
아 물론 대한민국 공군도 지를것이지만, 록히드 마틴이 F-35 헬멧에 AR를 적용했습니다. 여러 텔레메트리와 적 정보를 띄워주죠
별들이 AR를 생각한건 2014년 부터였습니다. 미 해군 프로그램이 매우 잘 나왔거든요. 그리고 영국 국방부도 1만개의 개벌 제어 캐릭터가 있는 메타버스 업체랑 계약했고, 당근 펜타곤하고도 손잡았습니다.
2021년엔 DARPA에서 커맨드 앤 컨커 EVA의 병사버전을 개발하려 했군요... 덤으로 야비군 훈련도 일종의 AR이라고 볼수 있을건데(시가전 과학화 훈련), 효과가 높은걸 보면 과학화 훈련하다 AR 벗어서 사망처리(?)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