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늘부터 자사의 새로운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효율,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53.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와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롱레인지는 74kW 전륜모터가 추가된 HTRAC(사륜구동) 옵션 선택이 가능, HTRAC을 선택하면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내며, 제로백 5.1초입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 원, 프레스티지 6135 만 원, E-LITE 2WD 5260만 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