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모듈러 파워 시스템을 CES 2019에 전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알루미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전도성을 개선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전력 공급 효율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 셀보다 성능이 25% 높고, 자동차 점프 스타트 성능은 50% 좋다네요. 또 -14도의 환경에서 85%의 충전율 유지. 그리고 화재나 폭발의 위험도 없고, 3달 동안 충전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시스템은 8000mAh 용량의 MT158과 12000mAh 용량의 MT157이 있습니다. 가격은 139.99달러와 159.99달러. 여기에 USB-C, AC 전원 인버터, 500루멘 LED 라이트, 점프 스타터, 컴프레셔 같은 모듈을 붙여 쓰는 식. 모듈 가격은 69.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