됴코 가스/쿄세라, 세계에서 가장 작고가벼운 가정용 연료전지인 에네팜 미니의 신형 모델을 2023년 1월 26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전 유닛을 다시 디자인해 설치 공간을 20% 줄이고 무게도 17kg 줄였습니다. 관리에 필요한 인원도 줄었습니다. 발전과 전체 효율 역시 올랐으며 내구 연한은 12년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이 이런 분야에 강해서 이런 제품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재해에 대비한 제품의 수요가 많아서 이런 제품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인프라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좋아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의외로 일본은 한국 부탄가스캔의 중요 고객이죠. 다 사서 지진대책으로 챙겨두고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