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글로벌 서비스 공급망 부서에서 2008년부터 2018년 동안 일했던 Dhirendra Prasad는 자신의 위치를 악용해 1700만 달러를 횡령했습니다.
2011년부터 리베이트, 인보이스 부풀리기, 부품 빼돌리기 등의 수법을 썼는데요. 애플의 공급업체와 짜고 애플의 재고를 공급업체로 배송한 후, 이를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돈을 지불하고 나눠 가졌습니다.
유죄가 인정됐으니 최대 25년의 징역을 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번 돈 500만 달러는 몰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