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815013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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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레곤주립대 통합생물학과, 오레곤보건과학대 산업보건과학연구소, 폴란드 바르사바대 동물생리학과 공동연구팀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시신경은 물론 뇌와 피부 세포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킨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출판그룹에서 발행하는 보건학 분야 국제학술지 ‘노화와 질병 메커니즘’ 18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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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gglehd.com/gg/mobile/5838589
의 블루라이트 색맹유발 보고에 이어서 연구결과도 나왔군요.
머지않은 시기에는 블루라이트필터가 옵션이 아니라 규제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날 중국에서 수은이 노화방지의 약으로 쓰였던거나 로마에서는 납냄비에서 포도주를 끓여서 만든 납설탕을 고급요리에 썼다던지, 근대바로 전쯤까지도 납 화장품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였다던지.. 그런거 보면 와 저러고도 용케 살았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24세기 사람들은 21세기초 사람들이 블루라이트뿜는 기기로 인터넷이라는걸 했다는거에 기겁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