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대학에서 해킹이 불가능한 프로세서 아키텍처인 모피어스의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1초에 20번 코드/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무작위로 재구성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지금은 취약점이 발견되면 이를 막는 식으로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모피어스는 취약점을 알아도 50밀리초 후에는 암호화된 내용이 바뀌니 해킹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주장입니다.
RISC-V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데모 프로세서에서 이 보안 기술을 켜자 성능 저하는 1%에 불과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