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30.2% 주식을 가진 레오나르도에서 우주 클라우드를 주창했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의 클라우드가 아닌 위성들로 이뤄진 슈퍼컴퓨팅 클라우드입니다. 각각의 위성들을 묶어서 말이죠.
통합 사이버 보안 모델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정보 처리와 공유에서 더 빠른 속도와 유연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지구와 우주에서 만든 100테라 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각각의 클라우드 위성에 저장하며, 또한 인공지능, 머신러닝등을 동원하여 250 TFLOPS를 처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위성들과 자율교신하고 데이터를 교환하죠...
레오나르도는 이 이점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기밀 데이터를 송수신 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지구 센터를 백업하는데도 쓰인다고 합니다.
마...치 E.V.A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