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다시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4년부터 일명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운영해왔다.
이 팀은 최근 몇 년간 조향·가속에 초점을 맞춘 제한적인 자율주행차 모델과 아예 사람의 조작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버전을 동시에 탐색해왔다.
특히 애플은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을 뒷받침할 칩(반도체)을 개발하는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애플카에 탑재될 이 프로세서 개발의 핵심적 작업이 상당 부분 완료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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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의 주행을 도와주는 기능은 굉장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차로유지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만 되어도 장거리 주행이 굉장이 편하고 피로도가 확 낮아지긴 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운전자를 도와주는 수준의 기술일뿐 아예 사람의 조작이 없고 조작할수도 없는 완전자율주행은.... 넘사벽일텐데......
하긴 뭐 저것도 어디까지나 목표가...그렇다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