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의 전기공학과 학생이 Bryan Hau-Ping Chiang은 오픈소스 모노클 AR(한쪽 눈에만 착용하는) 하드웨어와 오픈AI의 자동 음성 인식 기능을 조합해 항상 챗GPT를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말을 해서 챗GPT에 대화를 걸고 그 결과를 AR 글래스에 띄워준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소형 카메라로 사람을 촬영해 그게 누구인지를 파악하도록 훈련시키고, 그 사람과 잡아둔 약속이나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세지를 불러와서 필요한 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 식당에서 메뉴를 보고 추천을 해주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