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새로운 국면입니다. OSINT 가 등장한 이후로 벌어진 일이죠...
우크라이나 기업가가 EOS란 위성 사진 회사에게 우크라이나 위를 날아다니는 회사 위성의 데이터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회사는 3~5m 정도의 해상도를 가지는 위성을 갖고 있습니다.)
냉전을 지나 21세기 약을 빨면서, 3~5m 정도 해상도까지 올라가는 위성을 일반 회사들이 가지게 되었고... 그러니까 돈을 줄테니까 데이터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미 3~5m 정도면 냉전 초기에 이런 사진들 줬으면 미소가 어이쿠 했을 정도의 해상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