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핀란드에 데이터 센터를 새로 구축합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데이터센터 본연의 활용 뿐만 아니라 11000개에 달하는 일자리,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열을 지역 난방에 사용합니다.
이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열은 핀란드 남부 지역인 Espoo, Kauniainen, Kirkkonummi에 거주하는 25만 명이 필요한 난방 에너지의 40%를 충족시켜 줄 거라고 합니다. 데이터 센터가 완전 가동되고 폐수를 에너지 재활용에 더하면 폐기물 가열 출력이 전체 난방의 60%까지 올라갑니다. 또 매년 4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